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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뉴스】'제2의 메시' 이강인, 스페인 귀화 추진...대체 왜?

기사승인 2018.07.02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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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 기자] '제2의 메시'로 불리고 있는 17살 축구천재 이강인(발렌시아 CF 메스타야)에 대해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2일 들려와 한국축구계가 비상이 걸렸다.

2일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RFEF가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 그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꾸준히 시도해왔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11년 스페인 명문클럽 발렌시아 CF 알레빈 C로 이적해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오는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스페인 거주 8년 째로 귀화 할 조건이 성립된다. 스페인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이유다.

'수페르데포르테'는 귀화 이유 중 하나로 '병역 문제'를 꼽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이 병역 때문에 곤욕을 앓고 있다. 28세 이전에 병역을 이행해야 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할 경우 손흥민은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등이 2018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만 병역의무를 면제 받는다"면서 "이강인이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다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로 이강인을 부추겼다.

이강인은 누구?

이강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망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강인은 2007년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를 통해 축구신동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 1월 그의 재질을 눈여겨 본 스포츠 매니지먼트사가 스페인 유소년팀에 소개, 이강인은 그해 7월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게임메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토렌트' 와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 MVP, 2013년 BLUE BBVA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이에른 뮌헨 등의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자 발렌시아는 2013년 6월 이강인의 가족의 스페인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6년 계약을 맺었다.

이강인이 2018년 5월 6일 사바델과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제2의 메시로 확실시 되자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8000만 유로(약 1037억원)에서 1억 유로(1300억원)선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또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김홍배 기자 klmhb@sisaplusnews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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