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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태 선생 별세, ‘천의 얼굴’ 명연기...향년 88세

기사승인 2018.09.12  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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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태, 백수련
[김승혜 기자]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0년 넘게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경기 용인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연극배우로 출발해 안방극장을 누빈 대표적인 배우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1954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제4공화국'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왕꽃 선녀님'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배우 패밀리'이기도 하다. 부인은 배우 백수련(77), 아들 김수현(48) 역시 배우로 활약 중이다.

투병 중이던 2010년 동료 배우이기도 했던 아내 백수련과 MBC TV <기분좋은 날>에 동반 출연해 뇌졸중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아픔과 집안이 100억원대 빚을 진 사연 등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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