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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디아크와 性관계" 전 여친 폭로...진실 떠나 대중 큰 '충격'

기사승인 2018.10.06  1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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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캡쳐
[김승혜 기자]엠넷 '쇼 미 더 머니 777'에 출연 중인 15세 래퍼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생활 폭로 글이 물의를 일으켰다.

A씨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아크와 교제 중 강압적인 성관계를 맺을 뻔했다고 주장했다.

A 씨 주장에 따르면 디아크의 팬으로 인연을 맺은 뒤 전화번호, 집 주소를 주고 받으면서 사적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A 씨는 "네(디아크)가 처음에 사귀자고 했을 때 난 거절했어. 네가 강제로 스킨십을 요구할 때도 거절했고 날 안고 키스하려고 했을 때 난 거부했어. 몇 시간 후 우리가 나눈 대화 끝에 너의 팬에서부터 너의 여자친구가 됐고 나는 행복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넌 성관계를 요구했고 난 그 때도 거절했어.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하는 내게 넌 기어코 관계를 했어. 내가 너에게 이건 강간이라고 말하고 나서야 너는 그만 뒀다"고 주장했다.

디아크는 그 일 이후 바뀐 태도를 보였고 이런 모습에 A 씨는 "난 네게 몸과 마음을 다 줬는데 돌아오는 건 싸늘한 말뿐이었기에 난 어쩔 줄 몰랐어"라며 "이별 후 넌 우리 집 앞에 찾아와 무릎 꿇고 눈물을 흘렸어. 넌 내가 좋다고 했고, 미안하지만 난 다시 사귈 때 솔직히 너를 많이 믿지 못했어. 네가 나와 나눈 카톡과 같이 찍은 사진을 다 지워달라고 요구하면서 내 불신은 더 커져갔어"라고 했다.

끝으로 A 씨는 "이 글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내게 한 행동이 반복된 행동이라면 네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라고 마무리하며 디아크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A 씨의 글에 관해 디아크는 개인 SNS에 "안티면 제발 조작해서 제게 상처 주지 말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 글은 SNS를 통해 만천하에 공개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전일(5일) 디아크가 참가한 Mnet '쇼미더머니 777' 방송과 맞물리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디아크에 대한 A씨의 저격글 자체가 그대로 기사화돼 포털사이트 메인에 걸리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디아크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미투(#Me Too, 성폭력 고발 캠페인)' 운동의 일환으로 디아크의 행동을 폭로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그러면서 디아크와 서로 사과하며 해당 논란에 대한 감정을 풀었으니 제3자의 개입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A씨의 저격글로 하여금 15세 디아크가 성적 경험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디아크의 이미지와 앞으로의 활동에 치명적인 상처가 됐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시각이다.

특히 A씨가 '강압적인 성관계를 당했다'고 했으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한 적 없다'는 논리로 대중을 기만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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