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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풍향계】'임종석 비서실장 교체론' 솔솔...靑 '사실무근'

기사승인 2018.12.04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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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비서실장
[김민호 기자]· 최근 여의도에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교체설'이 나돌고 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경제투톱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동시 교체된 이후 연말연초에 비서실장까지 교체한다는 것이다.

그 근거론 '집권 중반기'로 접어들어 쇄신이 필요하고, 'DMZ 시찰 논란'으로 어수선했던 데다 최근 청와대 기강해이 사태가 봇물 터지면서 청와대 대폭 물갈이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임 실장 개인도 2020년 총선 출마가 예정된 만큼 차기 비서실장 후보를 물색 중이라는 얘기다.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임 실장을 향한 야당의 공세가 워낙 집중됐기 때문에 교체한다면 오히려 관심이 약간 줄어든 지금이 교체 적기라는 얘기도 나온다고 하는데, 야당 공세로 인한 수동적 교체가 아닌 청와대 주도적으로 교체한다는 뉘앙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국회 주변에서는 만약 교체한다면 4강 대사가 유력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소위 4강으로 꼽히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서 근무하는 대사 모두 정치권, 혹은 非외교관 출신으로, 4명 모두 최측근, 혹은 대선캠프에서 합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만큼 신임 비서실장으로 누가 뽑히더라도 큰 위화감은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노영민 주중대사, 우윤근 주러 대사는 임종석 비서실장 내정 이전 비서실장으로 강력하게 거론되던 인물이기도 한데, 두 대사 모두 문 대통령 핵심 측근이기 때문에 친문 핵심으로 거론된다.

하지만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단지 대략적인 시기가 됐다고 해서 임 실장을 교체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 청와대 쪽에서도 교체를 고려한다는 분위기는 감지하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김민호 기자 sisaplusnews999@daum.net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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