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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기자 “버닝썬은 가지일 뿐” 발언 후 비공개 전환, 대체 왜?

기사승인 2019.03.15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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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혁진 기자가 올린 글의 일부. 오혁진 기자 SNS
[신소희 기자]한국증권신문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논란에 국정농단 세력이 개입했음을 암시한 이후 SNS 계정이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의 신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혁진 기자의 SNS 계정이 폐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 오혁진 기자가 현재 연락 두절 상태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15일 오혁진 기자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오 기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제가 여태 취재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2월,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구속된 버닝썬 직원인 조모 씨가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이라는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 기자는 이어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점에는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제보도 많이 받았고 정보도 받았습니다"라며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오혁진 기자는 또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습니다. 이거 밝히려고 노승일이라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라고 말해 '버닝썬'이 또 하나의 게이트가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오혁진 기자는 마지막으로 "자기 몸 안 챙기고 짓고 있던 집까지 불탔는데 적폐 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이라…"라며 "전 그냥 작은 언론사의 경력 4년 된 기자이자 '노승일 사이드킥'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혁진 기자는 한국증권신문 정치사회부 소속이자 오마이뉴스 시민 기자로 활동 중이며 현재 국회를 출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희 기자 roryrory0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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