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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카드 '급부상'한 까닭은?

기사승인 2019.06.03  1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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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김민호 기자]청와대가 3일 차기 검찰청장 후보 인선을 위해 8명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가 최근 봉욱 대검찰청 차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금로 수원고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 현직검사 4명에 대한 검증 자료를 경찰 등 사정당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후보군이 4명으로 좁여진 셈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총장 인선은 기수와 서열보다는 '수사권 조정'으로 대변되는 검찰 개혁 의지가 차기 총장의 최대 자격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 문무일 검찰총장에 이어 송인택 울산지검장까지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불가론'을 외치면서 청와대에서는 검찰개혁은 물론 대대적인 인적 쇄신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검찰 내부에선 “검찰 역사상 차기 총장이 한꺼번에 4기수를 뛰어넘은 건 전례가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설'은 검찰 조직을 몰라도 한창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는 반론도 적지 않다.

실제로 사법연수원 23기인 윤 지검장이 차기 총장에 오른다면 19기~23기까지 옷을 벗게 돼 검찰 조직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번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장을 맡은 정상명 전 검찰총장의 경우 전임인 김종빈 총장이 6개월 만에 사퇴해 사실상 3기수를 뛰어넘은 셈이어서 윤석열 카드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민호 기자 sisaplusnews999@daum.net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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