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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조선생존기' 비상

기사승인 2019.07.10  0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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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생존기' 배우 강지환
[김승혜 기자] 배우 강지환 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소속사 여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은 소속사 회식 후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눈을 떠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은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했으며, 현재 '조선생존기'에서 한정록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면서 '조선생존기'에 비상이 걸렸다.

TV조선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작품. 지난 6월8일 첫 방송됐으며, 이제 막 중반을 넘어섰다. 총 20부작으로, 이번주 방송에서 11회를 방송할 예정이었다.

특히 '조선생존기'는 조만간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공개를 계획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강지환은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했으며, 현재 '조선생존기'에서 한정록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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