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3월28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김민호 기자] 일본이 한국을 비롯, 미중 전역·EU 등을 입국금지국으로 지정했다.

일본은 한국의 경우 대구와 청도 등 일부 지역만 입국 거부 대상으로 지정했으나 이를 전 국토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일본 정부가 입국 거부 대상에 올린 국가와 지역은 73곳으로, 전 세계의 3분의1을 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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