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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진, 소속사 사장 폭행 폭로...'한 장의 사진‘ 분노 일파만파

기사승인 2020.04.27  1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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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델 반서진 SNS 캡쳐)
[김승혜 기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모델로 활동하는 반서진이 중국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반서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는 한국,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다.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을 했다. 물론 그 또한 열심히 했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 처음과는 늘 다른 태도였다. 저도 사람이다. 화도 났지만 다시 시작한 일인 만큼 나름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을 했다"고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서진은 "어느 날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다. 저는 회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런데 또 다시 태도를 바꿨다. 민사 사건이기 때문에 사장님은 당장 합의를 원했다. 전 일 푼의 돈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랐다. 그는 인정을 했다"고 했다.

반서진은 "하지만 합의한 후에 자신은 저를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폭행을 부정하고 있다. 또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만 한다. 너무 억울하다"면서 "제 잘못도 크다. 제가 선택했던 회사이기 때문이다. 부끄럽고 마음이 힘들지만 두 번 다신 다른 왕홍들이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회사에서의 폭행은 절대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반서진은 "제발 이런 일은 없게. 제발 남자의 폭행은"이라고 덧붙였다.

반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행당한 후 울긋불긋해진 셀카 사진으로 공개했고, 폭행을 했던 소속사 대표의 얼굴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반서진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전 연인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NS 틱톡 팔로어 수가 약 800만 명에 달하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반서진의 글을 접한 팬들은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윗사람이 아랫사람이라고 때리나"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괜찮나?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등의 글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서진은 1989년생으로 2008년 그룹 미라클로 데뷔했다.

다음은 반서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한국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제가 중국말도 서툴고,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공부 하며... 저는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물론 그 또한 일을 열심히 했을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 매번 처음과는 늘 다른 태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화도 났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한 일인 만큼... 전 나름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은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 때문에... 저는 회사 사장으로 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도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는 저에게 또 다시 태도를 다시 바꿨습니다. 왜냐면 처음에는 이것은 민사 사건이기 때문에 사장님은 경찰서에서는 당장 합의를 원했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전 일푼의 돈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는 인정을 했고... 저와 합의를 한 후에... 다시 문제를 제기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저를 때리지 않았으며...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만 하며... 자기의 폭행 잘못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제 잘못도 큽니다. 제가 선택했던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고 마음이 힘들지만.. 두 번 다신 다른 왕홍들이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회사에서 폭행은 절대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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