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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100명 기숙사에 마스크 2장 보냈다"...일본반응

기사승인 2020.06.02  1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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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 사진(가생이닷컴 갈무리)
[정재원 기자] "정부로 부터 한달 만에 재미있는 것을 받았습니다. (기숙사 100인) 기숙사 여러분께 후생노동성이 마스크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나...하나의 주소당 2장 원칙에 의해 기숙사 전체 2장입니다. 너무너무 가지고 싶다 하시는 분은 5월 말부터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일본이 한 주소당 마스크 2장 배급 기준에 따라 100명 기숙사에 마스크 2장만 보낸 것에 대해 한 일본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해당 트위터와 사이트에는 폭발적인 조롱 댓글이 달리고 있다.

2일 야후재팬에 따르면 '아베마스크' 배포 시작이 2달 가까이 되어 가는 일본에는 아직 못받은 사람도 많다. 특히 날씨 더워지면서 마스크값 폭락 기사도 떴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에 올라온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 주소에 1세트 배포니까 어쩔 수 없으려나.", "마스크는 사은품이고, 3밀 계몽 전단지 배포하고 싶었던 거 아니냐. 수백억 엔 들여서 쓸데없는 짓 하고 있어.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합시다. 천년 후의 지구인이 발굴했을 때, 역사해석이 헛갈릴 수 있습니다. 문명의 정도를 측정하는 작업에 혼란을 주어선 안됩니다.", "댓글 안다는 게 잘하는 거야. 너의 뜻과 다르게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자료로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무시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 "아베 머리로는 이게 한계야", "남편에게 보여주니 '국민 세금의 멋진 사용방법이네(비꼼)'라는 코멘트", "100명에 2매라니. 관저가 하는 짓이 바보같아 웃음만 나오네.", "원조였던 홋카이도 마스크 배포 때도 기숙사에 1셋트만 보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그런 웃긴 경우까지 따라 하지 않아도 되잖아.", "뭐 그런거지. 메이지 시대 같아요...(저희 집은 아직 마스크 안왔어요.)", "이것이 나라에서 베푸는 감사한 은혜일지니 공경하라!! 아배신조님을!!!!"등의 조롱글이 다수를 차지했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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