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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13명...'2차 재확산' 조짐?

기사승인 2020.06.29  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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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일본에서 28일 하루 동안 1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지난달 25일 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기록이다.

29일 NHK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 기준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23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이 넘은 것은 긴급사태 해제 후 지난 26일에 이어 두 번째다.

수도 도쿄도에서 60명이 나왔고, 홋카이도에서 17명, 오사카부 5명, 가나가와현 10명, 사이마타현 8명 등으로 나왔다. 도쿄도와 홋카이도 내 확진자 수도 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기록이다.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 60명 가운데 39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 20~30대가 45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 도는 2차 유행에 대비하는 독자적인 경보인 '도쿄 경보'(Tokyo Alert)를 재검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도쿄도는 지난 2일 도쿄 경보를 발령했다가 11일 해제했다.

이날 NHK는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세에 따라, 정부가 7월 1일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첫 유식자(전문가)회의를 열어 지금까지의 대책효과를 분석하고, 재 확산 대비책을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28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담당상은 일본의 의료체계에 아직 여유가 있다면서 현시점에서 긴급사태선언을 다시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다만 새로운 집단발생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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