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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한국, 코로나19 대응 코드 풀었다" 집중 조명 [전문]

기사승인 2020.09.26  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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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월스트리트저널 캡쳐]
[정재원 기자] 미국 유력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법을 집중 조명했다.

WSJ은 이날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관리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코드를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그 해법은 간단하고 유연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따라하기 쉽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은 4월 초부터 하루 평균 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감염이 급증하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고 했다.

WSJ은 "한국이 대유행 초기 전세계 부국 가운데 바이러스 전염을 가장 잘 막아냈다"며 유엔 보고서를 인용 "미국, 영국보다 2배 더 효율적으로 감염자의 타인 전파를 차단했다"고 부언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경기침체를 겪는 가운데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은 -0.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훌륭하다는 점도 지목했다.

WSJ은 "한국의 성공 비결은 다른 어떤 나라와도 다르게 기술과 진단검사 조합, 중앙집중식 통제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실패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WSJ은 그 예로 발병 초기 국산 진단검사 키트를 빠르게 승인했고,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재정과 감염자 추적 및 알림 시스템, 정부 주도의 마스크 공급 등을 들었다. 

데일 피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발병 대응 네트워크 의장은 WSJ에 "한국처럼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고 억제하는데 적응한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WSJ은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환자를 포함해 모든 확진자들이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에 격리된다. 치료비는 무료"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 결과 대규모 봉쇄 조치 없이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 타격을 비교적 적게 받을 수 있었다고 WSJ은 분석했다. 

WSJ은 이를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부터 배운 뼈아픈 교훈이라고 평했다. 메르스 이후 에볼라나 인플루엔자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의 빠른 확산에 대비하는 모의 훈련을 1년에 두 차례씩 시행하고 있었기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WSJ은 "한국 정부의 대응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종교 및 시민단체들이 소송을 제기했고, 8월 들어선 코로나19가 15개 주요 도시와 지방으로 퍼져나갔다"는 점을 들어 아직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했다. 

하지만 "확진자 비율을 감안하면, 한국의 일일 진단검사 수는 미국의 6배 수준"이라며 "한국은 바이러스를 근절하는 대신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택했다. 한국은 이런 조치들에 힘입어 21일 한 달여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 61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기사 번영 전문이다.

<한국은 어떻게 코로나를 성공적으로 관리했나 by Wall Street Journal>
(* 기사로 정리해 올릴 상황이 안 돼 번역본 전문을 올립니다. 그냥 국뽕 기사가 아니라 아주 재미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리 암호를 알아낸 것처럼 보인다. 한국의 해결책은 간단하고, 유연적이고, 복제하기가 비교적 쉽다.
한국은 4월 초부터 매일 평균 77건의 신규 사례가 발생했고, 최근 급증 사례도 억제했다. 인구에 맞게 조정하면,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신규 사례가 약 480건이라는 뜻인데,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일일 신규 사례가 평균 약 38,000건에 달했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는 2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은 팬데믹 초기 몇 달 동안 다른 부유한 국가들보다 더 잘 바이러스 전염을 중단시켰다. 유엔 산하 연구 네트워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감염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어서 미국, 영국보다 약 두배 효과적이었다. 올해 한국 경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인 0.8%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성공 비결은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기술과 진단의 결합, 중앙 통제와 소통, 실패에 대한 끊임없는 경계심에서 비롯됐다.
한국은 사례가 발생하기 시작하자마자 국내 진단 키트의 승인을 빠르게 추진했다. 또, 상대적인 부(wealth)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그들의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하면 문자 경보를 발령했다. 위기 초기에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자 정부는 생산을 점유했다.
하루 두 번 브리핑에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4분의 3의 근원만 추적할 수 있을 때, 우려를 표명한다.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정부 브리핑의 연단에 서서 다가오는 재앙에 대해 자주 경고한다. 국민 거의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다. 무증상자나 경미한 증상자라도 모든 확진자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이나 개조된 기숙사에서 격리를 한다. 치료는 무료다.
그 결과, 한국은 봉쇄를 명령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식당과 비즈니스들은 문을 열 수 있었고, 경제 타격을 완화할 수 있었다.
데일 피셔 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감염 경보 및 대응 네트워크 회장은 "한국처럼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것을 적응하고, 이를 억제한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바이러스를 근절할 필요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행동을 바꾸고, 계속 일상을 유지한다."
계획의 일부는 대부분의 서구 사회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고, 한국에서도 반발을 샀다. 보건당국은 개인의 모바일 데이터에 무제한으로 접근하고, 초기에는 스마트폰 GPS 기록에서 추출한 확진자의 소재를 공유하기 위해 정부 웹사이트를 이용했다. 정보공개는 개인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확진자를 식별할 수 있는 성별, 나이, 직장 등의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었다.
국내 종교, 시민단체들은 한국의 방식을 시민권리 침해라고 비판하고 소송을 해왔다. 정부는 현재 익명의 진단 테스트를 제공하고, 접촉 추적 정보공개에서 방문한 장소의 식별정보와 구체적인 명칭은 배제하고 있다.
대략 인디애나주 크기인 한국은 2월에 중국 이외 가장 큰 규모의 코로나19 발병으로 처음에는 큰 피해를 입었다. 2월 18일 대구시의 대형교회와 연계된 주요 집단 감염 이후, 정부는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였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유지 등을 요구했다. 확진 사례는 11일 만에 정점을 찍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우리는 최전선에 있었다"고 말했다.  "과거 우리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의 규정을 성서처럼 취급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만의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규제를 만들어야 할 시기였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사과할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감염은 여름 내내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의 접근법은 8월에 또 다른 시험을 겪게 됐는데, 대형교회와 연계된 확진 사례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다시 증가했다.
확진사례가 5개월 만에 최고치인 441건에 이른 다음날인 8월 27일, 팬데믹 기간동안 아침에 준비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머리를 자른 정은경은 "다음 주에 800~2,000건의 감염사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한국인들은 이 권고를 받아들이고 적응했다. 국내 통신사들이 측정한 인구 이동성은 곧 4분의 1 감소했다. 대부분의 학교가 문을 닫고 외식하는 사람들은 저녁 9시까지 식당을 나와야 했다. 8월 27일은 정점으로 나타났다. 2주간의 공격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이후, 한국인들은 다시 학교, 체육관, 그리고 스포츠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후 하루 사례가 100건 정도로 떨어졌고, 관리들은 이는 국가 보건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5,200백만명 인구의 한국은 전체 23,455명 확진자, 395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
뼈아픈 교훈
한국이 준비됐던 한 가지 이유: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으로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그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잘못된 조치는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 불명확하고 변하는 국가 전략, 진단 지연 등 오늘날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어려움과 유사하다. 그 발병으로 38명이 사망했고, 186명이 감염됐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실제로 발병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스 이후, 정부는 에볼라나 인플루엔자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의 빠른 확산을 모의하는 훈련을 1년에 두 번 시작했다. 2019년 12월 17일 NASA 우주발사지휘소를 닮은 반짝이는 새 시설 내부에는 수십 명의 정부 관계자와 외부 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하게도, 지난 12월의 '워게임(wargame)'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였다" 고 질병관리청(KDCA) 권씨는 말했다. 시뮬레이션은 중국에서 귀국한 한국인 가족이 정체불명의 폐렴으로 고통받는 것을 다뤘다.  
한국 관리들이 가상 위협 이상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듣기 시작한 것은 12월 말이었다. 중국이 1월 10일 코로나바이러스 DNA를 발표한 후, 한국 관계자들은 진단 테스트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알려진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검사하는 진단 검사를 사용한 지 10일 만에 국내 최초 확진 사례를 발견했는데, 이는 12월 시뮬레이션에서 실행한 것과 동일한 전략이다.
일주일 후인 1월 27일, 한국 보건 관리들은 전국에 있는 전문가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서울역 내 회의실에서 전문가들과 진단 키트 회사들을 소집했다. 그들은 처음부터 깜짝 놀랐다. 한국 회사 두 곳이 이미 자체적인 진단 테스트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빠른 승인을 약속한다"고 말하고, 발병이 큰 규모에 이르지 못하면 정부가 미사용 물량을 구입하겠다고 했다.
한 회사인 코젠바이오텍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보여줬고, 4일 이내에 규제 청신호를 받았다. 2월 12일에는 두 번째 회사가 추가됐다. 이 진단 테스트는 모두 동일한 방법론을 사용했고,  6~24시간 내 시험 결과를 약속하는 국내 120개 연구소 어디에라도 보내질 수 있었다.
그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월 중순까지, 한국은 6일 연속으로 새로운 감염이 없다고 보고했다.
상황이 매우 안정적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로 초점을 돌렸고, 국내 재계 최고 지도자들을 불러 회의를 했는데,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머지않아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국 정부에 자문을 하는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우리는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31번 환자와 함께 모든 것이 바뀌었다."
발병
최근 몇 주간 해외여행을 하지 않았던 교회 신자 31번 환자는 2월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폐렴같은 증상을 보인 뒤 두 차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거부했고, 퇴원 후에야 검사를 받았다. 그녀는 최근 뷔페 식당에 갔었고, 매회 1,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비좁은 일요일 예배에 두번 참석했다.
서서히 증가하던 사례가 하루 만에 갑자기 두 배로 늘어나 100건이 넘었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중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월 20일 밤 8명의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의 단체 대화방에서는 "대규모 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한 의사의 메시지가 나왔다. 몇 주 전 국내 최초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했던 김진용은 자신이 해답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 드라이브-스루 클리닉.
김 의사는 몇 시간만인 오전 3시 53분에 그룹에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보내, 검사가 10분밖에 걸리지 않고, 야외 근무자들이 환자마다 가운을 갈아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절실히 필요한 보호 장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각각의 슬라이드에 자동차 이모티콘을 표시했다.
이틀 후, 자동차들이 한국 최초 드라이브-스루 클리닉을 통과했다. 진단 테스트 능력이 100배 증가했고, 한국에 결정적인 초반 우위를 선점해 주었다.
확진 사례 가속화는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병원 직원들은 건강에 대한 우려로 그만뒀다. 보급품들이 바닥났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서울 지역 전문가들이 당시 사례가 집중됐던 대구 지역 전문가들에게 개인들을 격리시키고,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자들을 위한 대체 시설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었다.
의료관련 단체 십여 곳의 촉구에 따라 한국은 2월 23일 전염병 경보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문 대통령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청와대 코로나바이러스팀을 이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문가가 브리핑을 하는 것이 더 객관적이고, 그것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것이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신속한 대응에도 병원 병상 부족이 주요 쟁점이 됐다. 불과 11일 만에, 한국의 사례는 31건에서 3,150건으로 늘어났다. 수천 명이 입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부는 기다리다가 사망했다.
한국 전염병 전문가들은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확진자는 위험도와 증상의 심각성을 기준으로 4가지 범주로 구분해야 하며, 가장 심각한 환자만 입원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자는 임시 치료시설에 격리돼야 한다.
이 권고안은 의료시설에 모든 확진자를 입원시키라는 국가의 치료 가이드라인과 모순됐다.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아직 아무도 비의료 시설을 확보하지 못했다.
연결
이는 정부에 자문을 하는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직면한 난제였다. 다른 한국 정부 고문들과 마찬가지로 백 이사장 또한 삼성서울병원에 고용된 의사다.
한국 최대 기업과의 연결 고리로, 백 이사장은 삼성 기업의 고위 관리들과 회의를 갖고, 대구 인근 빈 시설을 한국 정부에 빌려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기업이 장소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한국 보건부가 행동을 취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백 이사장은 생각했다.
삼성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그녀의 메시지는 직접적이었다. 백 이사장은  "결국 LG가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첫번째가 되고 싶지 않으세요?"
삼성은 결국 동의했고, 한국 정부도 마찬가지였다. 정부는 다음 날 "지역치료센터" 계획을 승인하고,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결국, LG, 현대, 다른 한국 기업들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업 기숙사를 자발적으로 제공했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약 80%가 지역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무증상자나 경미한 증상을 보여도 여전히 그곳으로 보내진다.
3월 내내, 한국 내 감염은 감소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4월 한달간 확진사례는 일일 최고치(one-day peak)보다 적게 마감했다. 5월 초까지, 한국은 온라인 수업을 위한 휴교, 종교와 시위 집회를 금지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여름 내내 하루 100건의 사례를 넘긴 적은 단 한번에 그쳤다.
그것은 8월에 바뀌었다. 2월 발병과는 달리, 새로운 감염의 물결은 한국의 15개 주요 도시와 지방으로 퍼져나갔다. 진단 관련 코로나19 대응을 자문하는 이혁민은 이때까지 한국의 진단 능력은 2월 일일 2만명에서 늘어,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는 일일 5만명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코비드 추적 프로젝트(Covid Tracking Project)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목요일까지 지난주 하루에 약 90만회 진단을 했다. 그러나 옥스포드대 비영리 연구프로젝트인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나19 확진사례 한 건당 미국보다 6배 더 많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6월에 만들어진 한국의 3단계 시스템은 대본에서 벗어났다. 지난달 보건 전문가들이 최고 단계 채택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정부 자문위원회는 학교 폐쇄, 10명 이상의 교회 예배와 집회를 금지한 서울 지역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채택했다.
화요일, 한국은 불과 61건으로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일일 감염을 보고했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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