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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VVIP로 효연 지목 "이제 불어"...SNS '시끌벅적'

기사승인 2021.01.14  1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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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상교 인스타그램 캡처
[김승혜기자] 버닝썬 사태의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가 소녀시대 효연을 언급하며 증언을 촉구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반면 팬들은 "이미 해명한 사안"이라며 맞섰다.
 
14일 누리꾼들은 효연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표명하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버닝썬 사건과는 무관하게 효연이 가장 최근 올린 사진에 "버닝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버닝썬 관련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 이럴 때가 아니"라고 적었다.
 
이에 효연의 팬들은 "이미 디제잉 만하고 나왔다고 예전부터 기사가 나왔다", "효연 언니, 하나도 걱정하지 마라.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이 지켜주겠다"며 지나친 관심을 경계했다.
 
앞서 김상교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 24일 'JM솔루션X버닝썬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 하나만 물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클럽 버닝썬에 있는 효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며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게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인 거 언젠가 밝혀질 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라고 추궁했다. 
 
김씨는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X하고 X맞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기회는 얼마 안 남았어. 광주의 아들 승리야 너의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부터 니들 선택”이라고 전했다. 
 
김씨는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했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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