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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측, 학폭 부인..."사실 아냐...다툰 적 있었을 뿐"

기사승인 2021.02.21  1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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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여자)아이들 공식SNS
[김승혜 기자]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가 “학교 폭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15일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를 설치하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수치심을 야기하는 성적인 표현 및 편집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기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드디어 터트릴 때"라며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이어 "나도 가해자 한 명 빼고 다른 멤버들에겐 죄송할 따름이지만 내 동생이 받았던 시간을 더이상 모른 척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A씨는 수진이 화장실에서 자신의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자기 동생은 '왕따'라는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리해 올리겠다"는 A씨는 " 허위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고소해도 꿀리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A씨는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수진의 학교 폭력과 관련해 전달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수진은 남의 교복을 뺏어 입고 돈을 갈취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오빠들과 음주와 흡연을 했었고 주장했다. 
 
A씨는 “나는 멀쩡히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뭐가 좋다고 인간말종짓을 하겠느냐. 괜히 폭로한답시고 동생이 옛날 일로 더 괴로울까, 섣부른 판단 아닐까 수백 번 고민하며 잠자코 있었지만, 무조건 루머라는 팬들 댓글 수준에 참지 않기로 했다. 제대로 준비해서 폭로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여자)아이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자)아이들 수진 관련 게시글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댓글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꿈을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15일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를 설치하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수치심을 야기하는 성적인 표현 및 편집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큐브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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