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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폭 의혹 진실공방 '법정으로'...'디어엠' 첫방 결국 연기

기사승인 2021.02.25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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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기자]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25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고,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추가 의혹이 이어지자 추가 고소도 예고했다. 소속사는 전날 "본 건 관련 무관용 무합의 원칙을 관철할 것"이라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게시물 게재에 관해 추가 고소 등 더욱 광범위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 모임도 입장을 냈다. 24일 박혜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인스타그램에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의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그는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 십여 명은 단 한 번도 금전을 요구한 바 없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박혜수의 진심이 담긴 사과"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먼저 박혜수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학폭이 허위사실이라는 소속사 측에도 연락해 증인이 이렇게 많은데 도대체 어떤 경위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느냐고 물었다. 맹세코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사과는 커녕 저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다. 박혜수의 집단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든다.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가 그 증인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혜수 측은 24일엔 "자칭 피해자 모임 소속이라는 자가 익명으로 소속사 및 배우의 부모 연락처로 '어떻게 하실 거냐'는 식의 막연하고도 정체 모를 연락을 취해왔다"며 "합의 등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거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혜수가 출연하는 KBS 2TV 새 금요드라마 '디어엠'이 결국 첫 방송을 연기했다.
 
24일 '디어엠' 측은 입장을 내고 "최근 제기된 '디어엠' 출연자 관련 사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프로그램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26일 금요일 예정이었던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같은 날 예정됐던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미뤄졌다.
 
 
 

김승혜 기자 shkim@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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