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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2일 대선 예비후보 '무소속'으로 등록…"늦출 이유 없어"

기사승인 2021.07.11  1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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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공학관으로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재원 기자]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는 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윤 전 총장은 12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윤 전 총장 캠프에서 정책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대리접수한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만큼 예비후보 등록을 늦출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선거 240일 전인 1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받는다. 예비후보자는 주민등록표 초본, 전과기록 증명 서류, 정규학력 증명서 등을 중앙선관위에 제출하고 기탁금 6,000만 원을 내야 한다.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공무원은 선거 90일 전인 올해 12월9일까지 사직하면 된다. 국회의원은 사직하지 않고 입후보 가능하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경우, 선거사무소 설치 및 선거사무소 간판과 현수막, 현판 등을 게시할 수 있다. 유급 선거사무원을 두고 선거운동용 명함도 배부 가능하다.
 
선거운동용 어깨띠·표지물 착용과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발송도 가능하다. 전국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작성·발송할 수 있고, 예비후보자 공약집 1종도 발간·판매할 수 있다.
 
특히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여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후원회를 만들어 선거비용제한액(513억 900만 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 6,545만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어, 현재 캠프 운영을 윤 전 총장 사비 또는 자원봉사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된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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