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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혈액암 재발로 별세…향년 71세

기사승인 2021.10.14  1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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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전 국무총리
[정재원 기자] 대한민국 제43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2012년 혈액암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골수 이식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해 투병을 계속, 13일 밤 위중했다고 측근이 전했다. 
 
청남 청양 출신으로 1950년생인 이 전 총리는 성균관대 재학 중 1974년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최연소 경찰서장, 경무관 기록을 쓰고 1995년 2월까지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이후 충남도지사와 15, 16, 19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2월 총리직에 올랐다. 
 
그러나 새누리당 19대 의원이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며 남긴 로비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취임 60여일 만에 사퇴했다. 이후 정계에 복귀하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진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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