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신소희 기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661명으로 집계돼 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로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어 661명이다. 
 
이는 지난 28일 647명을 넘은 역대 최다 규모다. 
 
사망자는 44명이 추가돼 지난 28일 56명, 27일 52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3,62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3,03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7,23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0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확진자 중 신규 입원 환자는 6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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