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는13일(월) 오후 6시 30분 2021년 4분기 장학금 수여식과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1년 4분기 장학금 수여식 후 단체 기념사진 모습.
[신소희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장 여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를 실천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총재 김성욱)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고 또 학업에 충실한 모범학생 20명을 선발하여 13일 오후 6시 30분 선릉역 샹제리제센터  피에스타 귀족의 2층 피에스타홀에서 2021년 4분기 장학금 수여식과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성욱 총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동량이 될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와 관련, 김연동 주식회사 바로산업 회장,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 김용조 (주)한성성업 회장 등이 장학금을 후원하였으며 정민욱 (주)지투엠글로벌 대표가 마스크를, 해민무역상사에서 5족 양말 선물세트를, 윤선근 강남개포시장상인회 회장이 에코백을 후원했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최재숙 회장은 현장에서 개인 자격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홀임에도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으며 테이블마다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하에 행사가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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