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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안된다” 오피스텔 문 열어보니...

기사승인 2018.09.14  05: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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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희 기자]부천의 한 오피스텔서 심하게 부패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13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께 부천시 상동 한 오피스텔 8층 방에서 A(3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직원은 경찰에서 "A씨가 살던 오피스텔 집주인이 '지난달 초부터 세입자와 연락이 안 된다'며 전화를 걸어와 확인했더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직장이 있는 부천에서 혼자 살았으며 그의 가족은 다른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오피스텔에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숨진지 약 1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며 “현재로서는 타살혐의는 없으며 부검 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소희 기자 roryrory0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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