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광천김 모델’과 ‘소문난 삼부자김’ 등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 A씨는 "마트에서 산 광천김 포장지에 있는 남자 모델이 가수 강다니엘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았다."면서 "너무 궁금해서 직접 회사에 전화해 알아보니 상담원이 웃음을 터뜨리며 회장님 아들이라고 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면서다.
 
소문난삼부자광천김 측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장지에 있는 모델이 회장님 아들이 맞다. 가족이 직접 나설 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아들을 직접 모델로 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보고 강다니엘아니냐고 햇는데 아들이래여ㅋㄱㄱㄱㄱㄱ", "저는 이이경인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금수저겸 김수저네요", "아니 회장님 아들이 왜 거기서 나와.."잘생겼네요 모델할만 하네요^^", "신인아이돌인가 했어요 ㅋㅋㅋ" 등 잘생긴 외보에 놀라워했다.
 
화제의 중심에 선 모델은 김재유 대표의 아들로 연예인 지망생이 아닌 평범한 대학생으로 현재는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