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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금 국민연금 1조2,500억·이재용 일가 6,686억 원...'배당금 잔치'

기사승인 2021.01.28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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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삼성전자가 28일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국민연금이 조단위 '배당금 잔치'를 벌이게 됐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일가도 결산 배당으로 6,686억177만 원을 가져간다.
 
삼성전자는 이날 2020년 결산 배당안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6억3,869만 주, 우선주 850만 주 등 삼성전자 지분 10%를 넘게 보유한 '사실상의 1대주주'다.
 
국민연금은 4분기 보통주 정규배당 354원과 우선주 정규배당 355원에 각각 특별배당 1,578원을 합친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의 배당을 통해 보통주에서 1조2,339억 원, 우선주에서 164억 원 등 총 1조2,504억 원을 벌어들이게 됐다. 
 
또 보통주 4.18%(2억4,927만3,200주), 우선주 0.08%(61만9,9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배당금은 총 4,827억9,409만 원을 받는다.
 
고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은 삼성전자 지분 0.91%(5,415만3,600주)를 갖고 있어 배당금 1.046억2,475만5,200원을 받게 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811억8,293만 원 가량을 받아간다. 이 부회장은 2020년 9월30일 기준 삼성전자 지분 0.70%(4,202만150주)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회장의 배당금 규모는 2019년 약 149억 원에서 5.4배 가량 늘었다. 보통주 4.18%(2억4,927만3,200주), 우선주 0.08%(61만9,9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은 총 4,827억9,409만 원이다.
 
한편 배당금은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정재원 기자 sisajjw13@naver.com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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